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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자 귄터 그라스 자서전 홍보 낭독에 나서

프랑크프르트, September 2006, Su-Kyung Han
photo: Martin Friedt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양철북“으로 유명한 독일작가 귄터 그라스 (Günter Grass, 79세)가 요즘 자신의 자서전 “양파 껍질을 벗길 때 (Beim Häuten der Zwiebel)“를 소개하는 공개 낭독회를 가지며 도시 순회에 나섰다. 9월 초 베를린에 이어 신문사 프랑크프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 Allgemeine Zeitung)의 추최로 프랑크프르트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이 낭독회는 거의 1000명의 독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얼마전 그라스는 자서전 출판여부와 함께 자신이 유년시절 독일 나치 SS 청소년단의 한 일원이있었다는 사실을 언론에 공개해 한동안 큰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그의 도덕성에 대한 질타와 비난이 잇따랐고, 한편에서는 노벨상을 반납하라는 요구까지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의 노벨상 협회는 이미 알려진 사실로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라스는 자신의 반나치 작품활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자신의 죄에 대한 댓가를 치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일부에서는 왜 하필 이때에 이런 사실을 언론에 공개적으로 발표하느냐는 질문과 함께, 혹 판매를 위한 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런 비판의 소리에도 개의치 않은 채, 그라스는 작가로서의 역량을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인생을 마감하는 한 노년작가 귄터 그라스의 자서전이 새로이 독자의 관심을 끌고있다

   
photo: Volker Meckbach / Su-Kyu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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